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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아동에게 희망을 주는 “드림북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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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인사무국 작성일09-04-09 09:00 조회1,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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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아동이 책을 읽을 기회를 보다 많이 갖고 책을 통해 인생의 희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제공 기업 9개사와 함께 “드림북(DreamBook)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드림북(DreamBook) 프로젝트”는 저소득 가구, 장애 등 취약아동을 둔 가구나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에게 도서를 무상으로 기증하는 사업으로 올해 약 29만권(29억원 규모)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여기업 공동으로 저소득층 영유아 가구 중 매월 20가구(총 200가구)를 선정해 총 1만권(가구당 50권 내외)의 도서를 지원하고, 도서 구비가 열악한 아동복지시설 중에서 매월 2개(총 20개) 시설을 선정해 역시 1만권(시설당 500권 내외)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을 원하는 가구나 아동복지시설(아동생활시설,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은 사회서비스관리센터(www.socialservice.or.kr)나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제공 교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참여기업의 협의체인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협의체에서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

- 우선 이번 달에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제공 교사들이 발굴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대상자 8명과 아동양육시설인 화성영아원(서울, 성동구)에 총 2천여권의 도서를 9개사가 공동으로 지원


아울러, 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은 공동 기증 외 개별 지원 방식으로 독서여건이 취약한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27만권의 도서를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저소득층 가구 600여 세대와 취약 아동복지시설․기관 520여개소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가족부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제공기업들과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4월 2일(목) 오후 3시 아동복지시설인 화성영아원(서울시 성동구 소재)에서 열린 사회공헌협약식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제공기관 9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 (주)교원, (주)구몬학습, (주)대교, (주)아이북랜드, (주)영교, (주)웅진씽크빅, (주)장원교육, (주)한솔교육, (주)한우리


동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아동들에 대한 도서기증(드림북 프로젝트) 외에도 학습지원 등을 포함해 총 74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으며, 보건복지가족부는 기업들의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 참여 기업의 사회공헌협약 주요 내용 :

아동인지협의체 대표인 최봉수 (주)웅진씽크빅 사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서로 이해가 다른 기업들이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에 참여하면서 동 사업취지에 따라 사회공헌에 힘을 모으게 되었다”면서, “아동의 출생․성장환경에 따른 아동발달 격차를 해소하고 출발기회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9개사가 복지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아동 발달을 촉진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아동이 책과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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