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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70%… 국민연금 한푼도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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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인사무국 작성일12-10-29 13:50 조회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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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안석배 기자 =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955~ 1963년생)의 70%가 노후에 국민연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직(失職) 등으로 이 세대의 보험료 납부 상태가 매우 부진하기 때문이다.

2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베이비부머 전체 인구 732만753명 중 국민연금 가입대상자는 487만7706명이며 이 중 국민연금 10년 이상 가입자는 222만1791명(30%)에 그쳤다.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 되어야 한다. 이 들 세대의 납부 실적이 이대로 유지될 경우 나중에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3명 중 1명꼴에 불과하다.

공단 자료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168만7001명은 국민연금에 가입했지만 납부 기간이 10년 미만이었으며, IMF 외환위기와 세계경제 불황 등의 영향으로 96만8811명은 실직과 사업 실패로 연금 납부를 못하는 상황이다.

전체 베이비부머 가운데 244만3150명은 전업주부 또는 공무원·군인연금 등 특수연금 가입자로 국민연금 가입 대상에서 제외됐다. 특수연금 가입자는 약 40만명으로 추정된다.

베이비부머의 평균 국민연금 수령액도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0년 가입 기간을 채워 연금수령이 가능한 베이비부머 222만1791명이 60세까지 계속 보험료를 납부한다고 가정할 때 이들 가운데 78%(173만5000명)는 월 수령액이 최저임금(2012년 기준 95만7000원)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7%는 예상 수령액이 1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2012년 기준 55만3000원)에도 못 미쳤다.

전문가들은 "가입 기간 10년 이상인 사람도 한 사람 연금만으로 부부가 노후생활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업주부도 '임의가입'(소득이 없어 국민연금 의무가입자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연금에 가입하는 것) 형태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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