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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부터 노인까지 맞춤형 복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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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인사무국 작성일13-02-19 09:41 조회1,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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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해원 기자 = 서울시가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장애인·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지역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이용자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7개 서비스를 개발했다.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 △장애인·어르신을 위한 돌봄여행 △장애인을 위한 자세유지 보조기구 렌탈 및 리폼서비스 △어르신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 정신질환자 토탈 케어 △아동 청소년 비전 형성지원 △발달장애인 부모심리 지원 등이다.

우선 서울시는 발달문제가 우려되는 영유아에게 통합적 조기 중재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지원한다. 청소년 비전형성지원 서비스로는 청소년의 사회 문화 활동을 돕는다.

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자세유지보조기구 렌탈 및 리폼 서비스는 만 19세 이하 중증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성장 단계에 지원된다. 65세 이상 노인은 건강상태를 점검해 수중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같은 서비스는 전국 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인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서비스에 따라 120% 이하 가구 또는 소득기준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서울시가 개발한 7개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개발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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