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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물 자주마시기 등 폭염대응 행동요령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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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인사무국 작성일16-05-25 08:55 조회1,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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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나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 무더위 예상


 2016년 폭염 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발표하면서 경로당과 주민센터 등에 폭염대응 행동 요령 교육과 관련 포스터 배포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무더위가 앞당겨지는 추세에 따라 어르신들이 폭염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대응 행동요령’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


 올해 여름철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복지부는 ▲라디오, TV 기상상황 주목하기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 휴식하기 ▲응급상황 시 119, 1661-2129에 연락하기와 같은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발표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망자 중 65세 이상 연령대의 비중이 높으며 그 중 40%가 비닐하우스나 논·밭일을 하다 발생했으므로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 농사일을 하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해가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폭염대비 노인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지자체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실태’도 점검한다.


 폭염특보 발령 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인 취약 독거노인에게 생활관리사가 매일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하는 약 101개 민간기업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선풍기 등 냉방용품과 침구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서 냉방비를 차질없이 지원하고, 지자체별로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편슬기  bj303@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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