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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으로 찾아가는 '서울케어-건강돌봄'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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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인사무국 작성일19-03-11 17:10 조회7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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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연합신문) 보건소 건강돌봄팀이 가가호호 찾아가 진료상담·영양·재활 서비스부터 안전바 설치·말벗·집밖 프로그램 연계까지,

 

시민 누구나 정든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통합지원하는 '서울케어-건강돌봄'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4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 10개구로 확대하고, 2022년까지 전 자치구 시행과 보건지소 80개소 확충으로 촘촘한 서울케어를 실현해 나간다.

 

'서울케어-건강돌봄'은 지역사회 맞춤형 포괄케어의 선도적 모델이다.

 

주민건강 최일선에 있는 보건(지)소에 건강돌봄팀이 설치·운영되며 마을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정신건강요원 등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팀이 건강광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가정을 방문해 포괄적 건강평가와 질환교육, 영양·재활 집중서비스를 제공하고, 찾동과 연계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 재돌봄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시범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월 부터 2주에 한 번씩 4개구(성동,노원,은평,관악)를 순회하면서  사업담장자, 서울시, 전문가 그룹 40여명이 한 데 모여 건강돌봄 사례 공유

 

외 토론을 진행, 현작적용 과정의 어려운 점과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아 미비정을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왔다.

 

건강돌봄 허브인 보건지소도 올해 5개소 확충하고 '22년까지 80개소로 늘린다.

 

앞으로 확충하는 모든 보건지소에 건강돌봄팀을 배치해 자치구 건강돌봄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 '건강돌봄'이 서울케어 통합브랜드가 적용되는 첫 사업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을 건강돌봄팀이 주축이 돼 시민의 건강 관련 요구도를 파악하고

 

직접 찾아가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와 관리한다는 점에서 '서울케어'의 의미를 구현하는데 상징하는 바가 크다.

 

 

박찬균 기자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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