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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위치 알려주는 서비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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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인사무국 작성일10-09-03 08:53 조회2,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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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능력이 떨어져 실종 위험이 큰 치매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해주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큐맨과 치매노인 위치확인 서비스 시범운영 협약을 맺고 5개월 동안 시범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치매노인이 단말기를 지니고 다니면 위치 정보가 보호자의 휴대전화에 문자메시지로 전달되는 방식으로, 위성항법장치(GPS) 신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차 범위가 20m 이내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보호자는 치매노인의 위치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고 보호자의 휴대전화에서 일정 거리를 벗어나면 경보 메시지가 뜨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각 구청에서 194명을 추천받아 단말기를 나눠주고 있으며 시범 기간에 250명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며, “시범 실시 후 성과가 좋으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 (02)3707-9215

2010-09-02
chosun.com [최홍렬 기자 hrcho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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